이 페이지에는 광고(제휴 링크 포함)가 있으며, 광고 링크를 통해 구매하면 운영자가 판매 수익 또는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밤 꼬치고기를 노리면서
같은 액션만 고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와인드가 먹히는 날과 감기가 먹히는 날이
꽤 뚜렷하게 갈리기 때문에
한쪽만 붙들고 있으면 입질은 와도 얹히지 않습니다.
아래에서 바닥 근처 액션을 바꾸는 판단 기준을
순서대로 제시합니다.
꼬치고기는 격한 움직임에 반응이 좋은 어종입니다.
그만큼 액션 하나를 바꿀 때마다
입질의 모양도 달라집니다.
입질을 놓친 뒤에 어떻게 이어 가는지도
함께 짚어 봅니다.
이 글은 야간 꼬치고기 라이트게임의
바닥 층 액션 선택을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밤 꼬치고기는 라이트게임 장비로 충분합니다.
릴은 24 트윈파워(24 Twin Power)를 씁니다.
라이트게임에서도 힘이 받쳐 줘서
꼬치고기와 볼락을 모두 받아 주는 릴로 분류됩니다.
한 대로 두 어종을 상대할 수 있으니
밤 낚시 짐을 줄이기에도 좋습니다.
로드는 꽤 단단한 편을 고릅니다.
꼬치고기가 격한 움직임에 잘 반응하기 때문에
로드를 부지런히 움직여도 버텨 주는 쪽이 편합니다.
와인드는 쉽게 말해
로드를 짧게 여러 번 쳐서
지그헤드를 바닥 위로 튕겨 올리고
그대로 떨어뜨리는 액션을 말합니다.
첫 층은 바닥 근처로 잡아 보세요.
꼬치고기는 격하게 움직이는 웜에 반응이 좋아서
다트처럼 좌우로 튀는 느낌으로 강하게 칩니다.
한 번에 크게 올리기보다
짧게 끊어서 여러 번 치는 쪽입니다.
로드가 단단하니 이 정도 동작도 무리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이 한 동작을 반복하면서
꼬치고기가 따라오는지부터 보세요.
반응이 없으면 그때 다른 패턴으로 넘어갑니다.
쳐 올린 뒤에 바로 감아 버리지 않고
웜이 떨어지는 틈을 만들어 줍니다.
그 사이에 꼬치고기가 반응합니다.
막상 해 보면 입질은 올리는 순간보다
웜이 가라앉는 중에 옵니다.
카운트 폴은 쉽게 말해
웜이 떨어지는 동안 초를 세어
가라앉는 층을 기억해 두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초를 세어 두면
입질이 온 층을 다음 캐스팅에서 다시 노릴 수 있습니다.
쳐 올리는 동작만 계속하고 떨어지는 틈이 없으면
꼬치고기가 따라붙을 시간이 모자랍니다.
쳐 올리는 횟수는 줄이고
떨어뜨리는 틈을 더 주는 쪽이 낫습니다.
바닥에서 와인드를 했는데
입질은 있어도 바늘에 얹히지 않는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쳐 올리는 대신
감아 올렸다가 떨어뜨리는 쪽으로 바꿉니다.
감는 요소를 강하게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와인드는 로드로 웜을 튕겨 올렸다가 떨어뜨리고,
감아 떨어뜨리기는 릴로 끌어올렸다가 떨어뜨립니다.
웜이 움직이는 모양이 다르니
꼬치고기 반응도 다르게 나옵니다.
와인드가 먹히는 날과 감기가 먹히는 날은
꽤 뚜렷하게 갈립니다.
한 가지가 막히면 다른 패턴을
바로 시험해 보세요.
액션을 바꾸는 속도가 마릿수를 가릅니다.
감아 떨어뜨리기로 바꾸고 나서도
첫 입질은 얹히지 않고 빠질 수 있습니다.
이때 그 층을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옮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카운트다운으로 같은 층에 웜을 한 번 더 넣으면
이번에는 물고 올라오는 일이 많습니다.
던지는 방향도 틈틈이 바꾸세요.
꼬치고기가 모여 있는 자리나
반응이 좋은 꼬치고기가 있는 쪽으로 던질수록
마릿수가 늘어납니다.
한 번 패턴이 맞으면 같은 자리에서 연달아 나옵니다.
패턴이 맞기 시작하면 이 리듬을 반복합니다.
바닥을 찍고 두세 바퀴 감은 뒤
다시 바닥으로 내리는 흐름입니다.
조류가 흐르는 자리라면
웜을 흘려 보내는 드리프트에도 입질이 들어옵니다.
반응이 줄었을 때는 웜을 한 번 바꿔 보세요.
웜을 바꾸자 입질이 끊이지 않고
연달아 올라오는 때도 있습니다.
와인드만 계속하면 입질이 얹히지 않습니다.
감기와 웜 교체를 섞으면 입질이 이어집니다.
방파제든 물 흐름이 있는 곳이든
꼬치고기를 노리는 순서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바닥 근처에서 시작해
먹히는 액션을 찾는 일입니다.
자리를 옮길 때는 던지는 방향부터 바꾸세요.
꼬치고기가 모인 자리를 한 곳 찾으면
그때부터는 마릿수 낚시가 됩니다.
조류가 흐르는 곳이라면
흘려 보내는 드리프트도 함께 시험해 보세요.
자리를 옮기면 물 흐름도 달라지니
첫 층부터 다시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