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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이 10도 밑으로 내려가면 데스아더 지그헤드 스위밍으로 중층을 노리기

수온이 10도 밑으로 내려가면 데스아더 지그헤드 스위밍으로 중층을 노리기

수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면 바닥만
두드리던 낚시가 갑자기 막히는 때가 옵니다.
그런 시기에 해마다 꾸준히 고기를 만나게
해 주는 방법이 지그헤드 스위밍입니다.
이 글의 중심은 수온에 따라 웜과
지그헤드 무게를 어떻게 나누는가입니다.
자료에서는 이 방법을 6년째 쓰는
동안 고기를 못 만난 해가 없었다고 합니다.
로드와 릴, 웜의 종류, 지그헤드 무게를
현장 판단 기준으로 나누어 살펴봅니다.

이 글은 저수온기의
지그헤드 스위밍 태클 구성과 웜 선택,
지그헤드 무게 조절을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이 방법은 수온이 내려가서
최저 수온을 찍고 오를 때까지 씁니다


지그헤드 스위밍은 수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는 때부터 쓰는 방법입니다.
최저 수온을 찍은 뒤 조금 오를 때까지
이어서 쓸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쓰는 웜은 여러 가지이지만
그중 사용 빈도가 가장 높은 웜은
데스아더(Death Adder)입니다.

노리는 위치는 중층입니다.
브레이크 바깥쪽에 머무는
고기가 아직 많기 때문입니다.


로드는 한 대가 아니라
두 대로 역할을 나눕니다


지난해까지는 7피트 2인치 L급 한 대로
다 처리했습니다.
리더는 0.8에서 1호, 8파운드에서
굵을 때는 16파운드까지 올렸습니다.
올해부터는 두 대 체제로 바꿨다는 설명입니다.

굵은 쪽은 7피트 11인치 M급입니다.
PE 1.2호에 리더 15파운드(약 7kg)를
묶어 큰 고기를 노릴 때 씁니다.
평소 쓰는 쪽은 PE 0.8호에
리더 10~12파운드(약 5kg)를
단 구성입니다.
브레이크 바깥에 있는 고기가
많을 때는 이쪽이 편합니다.


동작은 로드의 부드러움에 따라
나뉩니다


부드러운 로드는 폭신하게
흔드는 동작에 쓰입니다.
이 동작을 흔히 후와후와 셰이크라고 부릅니다.
후와후와 셰이크는 로드 끝을
부드럽게 떨어서 웜이 제자리에서
흔들리게 만드는 조작입니다.

이 로드로는 일반적인 타 감기와
잔 셰이크도 섞어 씁니다.
여러 가지 동작을 시험하기에는
부드러운 쪽이 편한 모습입니다.
M급 로드는 굵은 라인을 써도
다루기 쉽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릴은 두 대의 역할에 맞춰
무게 균형을 정합니다


두 대 모두 2500번 릴을
쓰고 한 세대 전 모델을 씁니다.
감기 느낌을 둘 다 중요하게 보기 때문입니다.

큰 고기용 로드는 손잡이 쪽에 무게를
두어 손잡이 쪽 무게 중심을 만듭니다.
다른 쪽은 타 감기도 많이 하므로
전체 균형을 가볍게 맞춥니다.
같은 번수의 릴이라도 로드에
따라 무게감이 달라집니다.


웜은 수온 10도 안팎에서는
오리지널이 강합니다


수온이 10도를 막 넘거나 조금 못 미치는
시기에는 오리지널이 강합니다.
오리지널은 소금이 들어간 일반 타입이며,
스모크 컬러를 주력으로 던집니다.

수온이 9도 아래로 내려가면 상황이 바뀝니다.
최저 수온을 찍을 때까지는
논솔트가 강했습니다.
두 가지를 번갈아 던져 보니 입질 수가
3배쯤 차이 났다는 체감입니다.
오리지널과 논솔트는 각각 장점이
달라서 둘 다 가져가는 쪽이 맞습니다.


지그헤드는 가벼운 것부터
현장에서 맞춥니다


지그헤드 무게는 0.35g, 0.5g,
0.9g, 1.3g을 가져갑니다.
기준은 0.5g과 0.9g입니다.

현장에서는 감을 때 오는 저항과
움직임을 먼저 기억해 둡니다.
반응이 좋은 층에 맞추려면
더 가볍게 바꿉니다.
속도를 올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1.3g으로 올립니다.

무난하게 추천하는 모델은 기본형 헤드입니다.
바위 지대에서는 다른 형태의
헤드로 바꿔 씁니다.


중층 지그헤드는
수온에 맞춰 바꿉니다

수온이 내려가는 시기에 지그헤드 스위밍은
고기를 만날 확률을 높여 주는 방법입니다.
데스아더는 오래 나온 웜인데도 고기를
속이는 힘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수온이 10도 안팎이면 오리지널로 시작하고,
9도 아래로 내려가면 논솔트를 더합니다.
지그헤드는 0.5g과 0.9g을
기준에 두고 반응을 보며 바꿉니다.

국내 대형 댐의 브레이크 바깥 중층에서도
같은 판단이 통합니다.
수온부터 보고 웜과 무게를 고르세요.

#지그헤드스위밍 #데스아더 #중층공략 #저수온배스 #배스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