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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티피시 158 세팅, 훅을 숨기는 자리와 네일 싱커가 표층 움직임을 가른다

바운티피시 158 세팅, 훅을 숨기는 자리와 네일 싱커가 표층 움직임을 가른다

표층용 소프트 루어를 사서 훅을 아무렇게나 꽂아 보면
머리 쪽이 갈라지는 일이 생깁니다.
그물 모양 몸체는 구멍이 많아서 훅을 꽂는 자리가 결과를 좌우합니다.
머리 쪽은 특히 약해서 한 번 찢어지면 쓰기 어렵습니다.
이 글은 바운티피시 158의 세팅 기준과 쓰임새를 정리해 판단을 돕습니다.
훅 크기와 싱커 무게에 따라 뜨는 높이가 달라지는 점도 함께 짚습니다.

이 글은 훅 세팅과 네일 싱커 조절을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그물 구조에 훅을 숨기는 플로팅 소프트 루어입니다


재칼(Jackall)의 바운티피시 158은 탄성이 있는 소프트 소재로 만든 루어입니다.
몸체가 그물처럼 짜여 있고
안쪽에는 훅을 넣는 구멍과 홈이 나 있습니다.
부력이 높은 플로팅 사양이라서 물 위에 뜹니다.

네일 싱커를 꽂아 부력을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무게를 바꾸면 뜨는 높이도 달라집니다.
소재가 부드러워서 훅 끝이 몸체 안으로 숨는 구조입니다.

소재 특성상 내구성은 따져 볼 부분입니다.
수초나 나무에 걸린 채 세게 당기면
몸체가 찢어질 수 있는 구조입니다.


훅은 머리 쪽 돌기에 걸어 끝을 가립니다


오프셋 훅을 쓰는 세팅이 기본입니다.
5/0에서 6/0 사이의 훅을 쓰는 식으로 맞춥니다.
훅 아이가 머리 쪽에 튀어나온 돌기 부분에 오도록 걸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훅 아이가 가려지고
훅 끝은 구멍으로 빠져나옵니다.

처음 꽂을 때 실수하기 쉬운 곳이 머리 쪽입니다.
자리를 잘못 잡으면 머리가 한 번에 찢어집니다.
휘어진 훅을 쓰면 몸체가 더 쉽게 상합니다.
머리를 훅으로 가리는 세팅을 먼저 익혀 두는 편이 낫습니다.


라인과 로드는 가볍게 맞춰도 잘 날아갑니다


라인은 플로로카본 16파운드를 쓰는 세팅이 소개됩니다.
로드는 미디엄 헤비 파워에 6.5피트 길이, 패스트 테이퍼가 맞습니다.
릴은 베이트 릴로 맞추면 됩니다.

캐스팅 성능은 매우 좋은 편입니다.
멀리 날아가고
방향 조절이 쉽습니다.
맞은편 커버를 향해 던지기에도 어렵지 않습니다.

플로로카본 라인은 물에 가라앉는 성질이 있습니다.
루어를 연속으로 움직이면 앞부분이 살짝 잠기기도 합니다.
라인 무게가 움직임에 영향을 준다고 보면 됩니다.


표층에서는 펜슬 베이트처럼 파문을 냅니다


수면에서 움직이면 물 위로 튀기보다 파문을 일으키며 헤엄칩니다.
펜슬 베이트와 비슷한 방식으로 다룹니다.
움직임을 크게 만들지 않아도 존재감이 나옵니다.

짧게 끊어 주면 앞부분이 조금 가라앉았다가 떠오릅니다.
이때 훅 크기와 무게에 따라 잠기는 정도가 달라집니다.
훅이 클수록 앞쪽이 더 깊이 잠깁니다.

노싱커 세팅으로는 맞은편 커버에 올려 두었다가
조금씩 움직이는 쓰임이 어울립니다.
단순히 감기만 하는 용도로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네일 싱커를 꽂아도 표층 근처에 머뭅니다


싱커는 그물 위쪽의 동그란 부분에 꽂으면 됩니다.
꽤 무거운 싱커를 꽂아도 천천히 가라앉는 정도입니다.
수면 바로 아래까지만 내려가고 더 깊이는 어렵습니다.

부력이 높아서 무거운 싱커를 달아야 겨우 가라앉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면 스틱베이트처럼 천천히 가라앉는 움직임이 납니다.
빅베이트처럼 쓸 수 있는 움직임입니다.

깊이 가라앉혀서 천천히 내리는 쓰임은 어렵습니다.
아주 가벼운 싱커라면 노싱커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싱커 무게로 높낮이를 미세하게 바꾸는 쪽이 맞습니다.


얕은 커버 앞에서 프로그 대신 고르는 선택지입니다


특정 상황에 특화된 루어라기보다 쓰임새가 넓은 편입니다.
물 위에서 존재감을 내되 파문으로 다루고 싶을 때 어울립니다.
커버 안으로 넣어서 쓰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산란후 시기에 얕은 커버를 노릴 때 어울린다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
배스가 물 위를 의식하는 시기에 반응이 올 수 있습니다.
프로그로 반응이 없을 때 바꿔서 시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머리 쪽입니다.
바늘 끝이 잘못 나오거나 걸려서 당기면
머리가 한 번에 찢어질 수 있습니다.
걸리기 쉬운 자리는 피하는 편이 낫습니다.


한 대로 어디까지 쓸 수 있는지
먼저 보세요

이 루어는 한 가지 세팅으로 여러 쓰임을 해내는 쪽입니다.
노싱커라면 맞은편 커버에 올려 두는 표층용입니다.
싱커를 꽂으면 수면 바로 아래를 지나는 스틱베이트에 가까워집니다.

한 종류로 어디까지 되는지가 판단 기준입니다.
깊게 가라앉히는 쓰임에는 맞지 않습니다.
빠르게 감는 쓰임에도 어울리지 않습니다.
표층을 조용히 다루려는 날에 맞춰 골라 보세요.

#바운티피시 #배스낚시 #플로팅소프트루어 #네일싱커 #표층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