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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에이스 95F와 110F, 베이트피쉬 크기에 따라 갈린 구역별 반응

라스트에이스 95F와 110F, 베이트피쉬 크기에 따라 갈린 구역별 반응

미드스트 웜 사이즈를 그날의
감으로만 고르는 것이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베이트피쉬 크기와 어긋나면
배스가 있어도 입질 자체가
나오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는
에버그린 라스트에이스(Evergreen Last Ace)
95F와 110F를 나누는 판단
기준과 유속별 지그헤드 무게
기준을 정리합니다.
수심 1.5~2m 공략에 필요한
무게를 수치로 풀어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글은 라스트에이스 두
사이즈의 선택과 흐름 있는 댐의
지그헤드 운용에 집중합니다.

1. 95F와 110F를 나누는 기준,
베이트피쉬 크기


라스트에이스 95F와 110F의
선택 기준은 배스가 쫓고 있는
베이트피쉬의 크기입니다.
매치 더 베이트란 대상어가 먹고
있는 먹잇감의 크기와 형태에
루어를 맞추는 선택 원칙입니다.

같은 댐이라도 구역마다 서식하는
베이트피쉬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한 구역에서 110F가 잘
먹혀도 다음 구역에서는
95F에만 반응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두 사이즈의 반응 차이는 구역
단위로 나타납니다.

작은 개체까지 110F를 물고
나온다면 루어 크기보다 베이트
크기 일치가 먼저 작동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두 사이즈를 함께 챙기면 구역을
옮길 때 조과 공백이 생기지
않습니다.

사이즈 기준을 잡았다면,
다음으로 흐름이 있는 댐에서
지그헤드가 뜨는 원인을
살펴봅니다.


2. 흐름 있는 댐에서
미드스트 지그헤드가 뜨는 이유


상류에서 하류로 흐름이 있는
댐에서는 정수역 기준으로 고른
지그헤드가 예상보다 1~1.5m
높게 뜹니다.
미드스트롤링(미드스트)이란
지그헤드 웜을 중층에서 좌우로
흔들며 일정 수심층을 수평으로
끌어오는 기법입니다.

물이 멈춘 정수역에서 수심
1.5m를 노린다면 1.8g도
무겁고 0.9g으로 충분합니다.
반면 유속이 있는 구역에서는
라인과 웜이 물살을 받아
떠오르기 때문에 같은 무게로는
목표 수심층에 닿지 못합니다.

흐름이 있는 댐 연안에서는
2.7g 지그헤드가 수심
1.5~2m를 지나가는 기준
무게입니다.
연안 앞쪽 수심이 3m 안팎인
구간이라면 이 무게로 중층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 무게를 정했다면,
다음으로 강우 뒤 유입량이
늘었을 때의 무게 전환을
살펴봅니다.


3. 비가 온 뒤 유입량이 늘 때
지그헤드 무게 전환


강우로 상류 유입량이 늘면 같은
2.7g 지그헤드도 평소보다
위로 떠오릅니다.
유속이 빨라질수록 웜이 받는
물살 저항이 커지고, 저항이
커진 만큼 지그헤드가 수심층을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3.5g으로 한 단계 올려 원래
노리던 1.5~2m 수심층을
되찾는 것이 기본 대응입니다.
유속은 강우량과 방류 여부에
따라 하루 안에서도 달라지므로
한 가지 무게로 고정하지 않는
운용이 필요합니다.

비 소식에 유속이 크게 변하는
대형 댐 상류권일수록 2.7g과
3.5g을 함께 준비하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무게 기준을 잡았다면, 다음으로
두 사이즈에 맞는 훅 세팅을
살펴봅니다.


4. 95F·110F 전용
지그헤드 훅 사이즈와 세팅


두 사이즈는 웜을 꿰는 방식이
같고, 차이는 지그헤드 훅
사이즈에서 나타납니다.
미드스트 전용 지그헤드 기준으로
95F에는 2번 훅, 110F에는 1번 훅을
조합합니다.

지그헤드 아이에는 00번 소형
루어 스냅을 달고, 95F는
몸통의 핀을 잘라낸 뒤 세팅하는
방식도 활용됩니다.

훅을 꿰는 위치의 기준은 웜의
검은 눈 한가운데입니다.
웜 중심에서 검은 눈 중앙을
지나도록 똑바로 꿰면 좌우
흔들림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습니다.

소재가 엘라스토머라 훅이 잘
들어가지 않지만, 천천히 밀어
넣으면 관통됩니다.
세팅을 마쳤다면, 다음으로
연안과 먼 바닥의 공략 차이를
살펴봅니다.


5. 연안 바위 와류와
먼 바닥 바텀스트 공략 차이


연안 쪽에서는 흐름에 웜을 태워
흘리다가 바위 주변 와류에
들어가는 순간 입질이
집중됩니다.
흐름이 바위에 부딪혀 꺾이는
지점은 베이트피쉬가 머물기 쉬워
배스가 대기하는 자리가 됩니다.

연안 가까이에 배스가 없다면
대상어는 먼 쪽 바닥권에 모여
있습니다.
바텀스트롤링(바텀스트)이란
지그헤드 웜을 바닥 가까이 내려
바닥을 쪼는 베이트피쉬처럼
흔들며 끌어오는 기법입니다.

잔돌이 깔린 먼 바닥에서는 웜을
살짝 바닥에 닿게 한 뒤 흔들면
뒤따라오던 배스가 입질로
이어집니다.

공략 수심을 구분했다면,
다음으로 암반 구역에서 쓰는
PE 미드스트롤링 태클을
살펴봅니다.


6. 암반 구역에서 쓰는
PE 미드스트롤링 태클 비교


암반이 드러난 구역에서는 걸린
배스를 바위에서 떼어낼 힘이
필요하므로 PE 라인 미드스트롤링로
태클을 바꿉니다.

흐름 구간에서는
에버그린 팩트 65ULST(Evergreen Fact 65ULST)에
플로로카본 5lb(약
1.2호)를 감아 가벼운
지그헤드의 감도를 우선합니다.

암반 구역에서는 버트 파워가
강한
페이즈 스핏파이어 65L+(Phase Spitfire 65L+)에
PE 0.8호 원줄과 플로로카본
10lb(약 2.5호) 리더를
조합합니다.

웜은 두 태클 모두 95F 또는
110F를 그대로 쓰므로 라인
시스템만 바꾸면 됩니다.
PE 라인은 신율이 낮아 장애물
주변에서 훅셋과 파이팅 주도권을
확보합니다.

태클을 나눴다면, 다음으로
반응이 약해질 때의 사이즈 교체
순서를 살펴봅니다.


7. 반응이 줄어들 때
95F와 110F 교체 순서


95F와 110F 중 무엇을
먼저 넣을지는 고정 규칙이
없고, 교체 시점을 놓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새 구역에서 첫 입질이 나온
사이즈를 주력으로 두고, 반응이
줄어들면 다른 사이즈로
바꿉니다.

110F에 반응이 좋던 구역에서
이동한 직후 95F로 더 큰
개체가 나오는 경우처럼, 구역이
바뀌면 선호 사이즈도 함께
바뀝니다.

한 구역에서 연속 입질이 끊기는
시점이 사이즈 전환 신호입니다.
첫 사이즈는 취향에 맡기더라도
교체 판단은 입질 빈도로
통일합니다.
고수온이 이어지는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는 배스가 흐름과
베이트피쉬를 따라 구역별로
흩어지므로, 이 교체 운용이
조과 차이로 이어집니다.


베이트 크기와 유속,
두 가지로
라스트에이스를 고른다

라스트에이스 95F와 110F는
같은 형태의 웜이지만, 구역마다
다른 베이트피쉬 크기 때문에
반응이 분명하게 나뉩니다.
두 사이즈를 모두 준비하고 첫
입질이 나온 쪽을 주력으로
두되, 반응이 줄면 바로
교체하는 방식이 조과 공백을
줄입니다.

지그헤드 무게는 정수역이 아니라
유속을 기준으로 정하며, 흐름
있는 댐에서는 2.7g을
기본으로 강우 뒤 3.5g까지
올립니다.

수온이 내려가는 가을 후반에는
베이트피쉬가 자라 크기가
커지므로 110F의 비중을 점차
늘리는 운용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계곡형 댐 상류권을 연안에서
공략한다면
사이즈 선택과 무게 전환부터
정비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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