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이지에는 광고(제휴 링크 포함)가 있으며, 광고 링크를 통해 구매하면 운영자가 판매 수익 또는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종 › 배스

소형 엘라스토머 루어, 배스 눈높이 아래로 내리면 끊기는 입질

소형 엘라스토머 루어, 배스 눈높이 아래로 내리면 끊기는 입질

소형 루어를 쓸 때 입질이 없다고
무작정 깊이 내리는 것이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배스 눈높이보다 아래로 들어가는 순간
반응이 한꺼번에 끊기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눈높이를 기준으로
수심층을 정하는 판단을 제시합니다.

호안과 커버 앞에서
소형 엘라스토머 루어를 흔들며
감는 배스 낚시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사람이 많이 찾는 자리에서도
통하는 채비라서,
싱커 무게와 로드,
라인 선택까지 이어서 담았습니다.
이 글은 호안·커버 배스 스위밍
채비의 수심층 판단에 집중합니다.

호안에 던지면
착수 직후부터 흔들기 시작합니다


호안 쪽으로 캐스팅했다면
루어가 물에 닿자마자 로드 팁으로
흔들기를 시작합니다.
흔들면서 감아 들이다가 발밑에서
라인이 90도로 서는 지점까지
끝까지 확인하세요.
입질은 이 마지막
발밑 구간에서
가장 많이 나옵니다.

실제로 호안을 따라 끝까지
흔들어 보면 발밑에서 뒤따라온
배스가 마지막에 물 때가 많습니다.
입질이 없어도 중간에
흔들기를 멈추지 말고
같은 리듬을 이어
가는 편이 좋습니다.

낚시인이 자주 찾는 유명
호안에서도 이 방식으로
입질이 이어졌습니다.
사람 손을 많이 탄 자리일수록 큰
동작보다 잔 흔들기가 먹힙니다.

비가 내리는 날에는 수직 공략보다
스위밍 쪽 반응이 좋았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몇 번 더 던져 보면
크기가 올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마리로 자리를 접지 마세요.


잔 흔들기에도 몸통이 움직이는
엘라스토머 소재


이 리그는 쉽게 말해 소형 엘라스토머
루어에 싱커를 직결해 스위밍과
수직 공략을 함께 하는 채비입니다.
수직 공략은 루어를 한 자리에 드리워
놓고 흔들어 먹이는 방식을 말합니다.
코이케 17mm가 이 채비에
쓰이는 대표 루어입니다.

엘라스토머 소재는 고무
스커트와 느낌이 다릅니다.
로드를 잘게 흔들어도 루어
전체가 물을 밀며 움직입니다.
흔들기 폭을 키우면 털처럼
갈라진 부분이 휘었다가 펴지면서
움직임이 한 번 더 들어갑니다.

대형 댐에서 아주
작은 먹이고기만
먹는 날이 있었습니다.
무엇을 던져도 반응이 없을 때 이 루어를
던졌더니 바로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배스 눈에는 작은 먹이고기
무리처럼 보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른 스위밍 채비로도
수직 공략은 할 수 있지만
입질이 많지 않아서 잘 하지 않습니다.
이 채비는 평범한
수직 공략 이상으로
먹이는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 채비로 두 가지를
모두 해 볼 수 있습니다.


배스 눈높이보다 아래로 내려가면
입질이 끊기는 이유


배스가 있을 만한
높이를 눈높이로 보고,
루어는 그보다 조금
위를 지나가게 합니다.
배스가 올려다보며
먹도록 유도하는
쪽이 입질이 잘 이어집니다.
눈높이 위에서 흔들기를 멈추지
않는 것이 이 낚시의 기본 동작입니다.

수심층은 위에서 아래로 찾아 내려갑니다.
먼저 위쪽에서
흔들어 보고 반응이 없으면
줄을 조금 풀어 내립니다.
다시 흔들어 보고 또 없으면
조금 더 내리는 식으로
잘게 나눠서 내려가세요.

눈높이 위에서는 입질이 이어집니다.
눈높이 아래로 들어가면
입질이 한꺼번에 끊깁니다.

수직으로 드리워 쓸
때도 이 원칙은 같습니다.
줄을 풀어 내려보내는 폭이 눈높이를
넘지 않는지 먼저 따져 보세요.

처음부터 깊이 내리면
입질이 나오는 구간을 그냥
지나쳐 버립니다.
같은 자리를 정성껏
훑었는데도 반응이 없다면
자리를 옮기세요.


싱커는 5g을 기본으로
3.5g과 7g을 갈아 끼웁니다


싱커는 5g, 7g,
3.5g 세 가지를
챙기는 편이 좋습니다.
5g은 중간 무게라서 스위밍과 수직
공략을 모두 할 수 있는 기본입니다.
우선 5g으로 시작해 보세요.

커버 안쪽으로 더 깊이 넣고
싶거나 파동을 세게 내고
싶을 때는 7g으로 바꿉니다.
반대로 내려앉는 속도를
늦춰 떠 있는 듯 천천히 끌고
싶을 때는 3.5g이 맞습니다.

이 조합은 루프가 달린 모스키토
훅에 퀵 체인저 방식의 텅스텐
슬림 싱커를 끼우는 구조입니다.
싱커만 한 번에 빼고
끼울 수 있어서
낚시 중에도 무게를 바로
바꿀 수 있습니다.
채비를 통째로 새로 묶지
않아도 되는 점이 큽니다.

처음에는 5g 한 종류만으로도
하루를 충분히 낚을 수 있습니다.
나머지 두 개는 자리가
바뀔 때 꺼내는 예비로 두세요.
한 번 끼워 두면
여러 마리를 이어서
낚을 수 있습니다.


커버에서 빼내려면
로드는 미디엄헤비가 안전합니다


특별한 로드나 릴이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수직 공략 채비는 보통 강한 스피닝
로드나 전용 베이트 로드가 필요합니다.
전용 릴도 따로 갖춰야 합니다.
이 채비는 평소 쓰던 장비로 됩니다.
일단 가지고 있는 타클로
먼저 해 보세요.

다만 커버를 함께 노린다면
로드 파워는 미디엄헤비가 안전합니다.
미디엄 파워로도 커버
안에 넣는 것까지는 됩니다.
그런데 걸린 뒤 빼낼 때 스택에
걸리기 쉽습니다.
단단해서 못 쓰는 일은 없으니
고민되면 한 단계 강한 쪽을 고르세요.

루어 몸체가 질겨서
바늘이나 싱커가 먼저
상하는 일이 많습니다.
한 개로 꽤 오래 쓸 수 있습니다.


라인은 14lb에서 20lb까지
자리에 맞춰 바꿉니다


이 채비에는 라인이 최소 14lb(약
6.4kg)는 있어야 합니다.
바람이 강한 날에는
14lb로도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커버를 엮어
수직 공략까지 하려면
16lb(약 7.3kg)
이상이 안전합니다.

커버나 쉐이드만 노릴
때는 20lb(약
9.1kg)로 묶습니다.
평균 크기가 큰 대형
호수에서는 20lb만 씁니다.
자리가 거칠수록 라인부터
굵게 가져가세요.


자리가 바뀌어도 눈높이 위
이 원칙은 그대로입니다

호안 오픈 구간에서는 5g으로
시작해 착수 직후부터 흔들며
발밑까지 끌어 보세요.
커버가 섞인 자리에서는
7g과 미디엄헤비 로드,
16lb 이상 라인으로
바꾸면 됩니다.
쉐이드만 노릴 때는 라인을
20lb로 올리세요.

평균 크기가 큰 대형 호수나
댐에서는 20lb를 기본으로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자리가 바뀌면 싱커와 라인은 달라집니다.
하지만 루어를 배스 눈높이 위에서
계속 흔든다는 원칙은 어느
지형에서나 같습니다.

#배스낚시 #엘라스토머루어 #호안공략 #스위밍 #커버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