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이지에는 광고(제휴 링크 포함)가 있으며, 광고 링크를 통해 구매하면 운영자가 판매 수익 또는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종 › 이카메탈·살오징어

겨울 선상 릴레이 낚시 고등어 입질 방향 구별법과 채비 선택 기준

겨울 선상 릴레이 낚시 고등어 입질 방향 구별법과 채비 선택 기준

고등어 선상낚시에서 입질이 왔는데
잘못된 방향으로 대응하면
바늘에 걸린 고등어가 빠지거나
추가 입질 기회를 놓칩니다.

고등어 중에서도 마사바(참고등어)와
고마사바(점고등어)는 입질 방향이 정반대입니다.
이 차이를 구별하지 못하면
어떻게 대응해도 조과가 늘지 않습니다.

겨울 선상 릴레이 낚시에서
고등어 층 탐색과 입질 구별법,
화살오징어 직결채비와 브랑코채비 비교,
착저 후 라인 관리 기준을 정리합니다.
이 글은 선상 릴레이 출조에서
실전 입질 판단과 채비 선택 기준에 집중합니다.

1. 겨울 선상 릴레이 낚시란
무엇이고 왜 효율적인가


선상 릴레이 낚시란 한 번의 출조에서
포인트와 시간대를 바꿔가며
두 가지 이상의 어종을 연속으로 노리는
선상낚시 방식입니다.

겨울철 남해 외해권 선상에서는
오전에 고등어 포인트를 공략한 뒤
오후에 화살오징어 포인트로 이동하는
릴레이 편성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어종별 활성 시간대가 달라
이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고등어는 이른 아침 어둠 속에서도 입질하지만,
화살오징어는 햇빛이 올라온 이후인
오전 9시 전후부터 본격적으로 반응이 시작됩니다.
시간대와 포인트를 나누면
하루 한 번의 출조로
두 가지 어종을 모두 노릴 수 있고,
쿨러 안이 풍성해지는 것이
릴레이 낚시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채비 전환 작업도 미리 준비해 두면
포인트 이동 후 빠르게 투입할 수 있어
낭비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고등어 수심층 탐색과
입질 구별법이 조과를 결정한다


수심층 탐색은 선장이 알려준 기준 수심에서
3~5m 간격으로 올리며 확인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선장이 170m 내외를 알려줬다면
170m까지 내려 보낸 뒤
3~5m씩 올리면서
로드 팁 반응을 확인합니다.

겨울 외해권 고등어는
수심 170~200m 범위의 바닥층에
붙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질이 들어왔을 때
어종에 따라 대응 방향이 달라지는 것이
핵심 판단 포인트입니다.
참고등어(마사바)는 훅킹 후 아래로 파고드는 움직임을 보이므로
라인을 채비 길이 분량만큼 천천히 내려줍니다.
점고등어(고마사바)는 반대로 위로 솟구치는 방향으로 움직여
라인이 늘어지기 때문에
빠르게 감아 텐션을 유지해야
추가 입질 기회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로드 팁 방향으로 어종을 구별하고
대응 방향을 즉시 결정하는 것이
멀티 훅킹을 만드는 기술입니다.


3. 고등어 카드채비 선택 기준:
작업성을 우선에 두는 이유


고등어 선상낚시에서 카드채비는
어획 수보다 투입 횟수를 늘리는 구조가
조과를 결정합니다.

원줄(모줄) 굵기는 20호를 기준으로 씁니다.
10호 이하의 가는 줄은 젖은 손에서 미끄러지고
바늘이 여러 개 달린 상태에서 얽힘이 생기면
풀어내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20호 굵기면 손으로 확실히 잡을 수 있고
채비 트러블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짓줄 길이는 10cm로 짧게 설정합니다.
고등어는 여러 마리가 동시에 걸리면
채비가 회전하며 올라오는 특성이 있어
가짓줄이 길면 서로 얽힘이 더 심해집니다.
10cm로 짧게 유지하면
회전 반경이 줄어들어 얽힘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채비 간격(간격길이)도 50cm 이내로 유지합니다.
멀티 훅킹 상태에서 취입 작업이 느려지면
다음 투입 타이밍이 밀리므로
작업 속도를 높이는 구조로 채비를 구성하는 것이
실전에서 더 중요합니다.


4. 착저 후 층 이동 판단 기준과
전동릴 활용법


착저 후 바로 올리는 것이 아니라
바닥에서 10m 범위를 반복 탐색하는 것이
겨울 외해권 고등어 공략의 기본 방식입니다.

선장이 알려준 수심이 170m라면
착저 후 10m 감아올렸다가
다시 내리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바닥에서 10~15m 안에 고등어가
모여 있는 경우가 많아
이 범위를 벗어난 탐색은 효율이 낮습니다.

전동릴은 수심 170~200m의 깊은 구간에서
봉돌 200호와 8개의 카드채비 무게를
안정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손으로 릴링하면 팔 부담이 크고
감는 속도가 불균일해집니다.
전동릴로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면
채비 안정성이 높아지고
투입 횟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봉돌 무게는 200호가 기본이지만
조류가 강하면 더 무거운 것으로
교체해야 착저가 안정됩니다.


5. 화살오징어 선상낚시 투입기
사용과 빠른 투입이 중요한 이유


화살오징어 선상낚시란 플라즈노(플라스틱 스누드)를
여러 개 연결한 채비를 투입기에 넣어
한 번에 펼쳐 투입하는 선상낚시 방식입니다.

투입기는 채비 전장이 10m 이상으로
길기 때문에 선상에서 그냥 들고 있으면
얽히기 쉬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봉돌을 앞쪽 정면으로 던지면
8개의 플라즈노가 순서대로 펼쳐지며
빠르게 투입됩니다.

선장이 '투입하세요' 신호를 보내는 순간
모든 낚시인이 동시에 투입해야 합니다.
한 사람이라도 늦어지면
다른 낚시인의 채비와 얽히는 트러블이 생기므로
항상 미리 준비 상태를 유지합니다.

투입기에 채비를 넣을 때는
직결채비는 바늘 끝을 위로 향해 넣고,
브랑코채비는 바늘 끝을 아래로 향해 넣는 것이
채비가 꼬이지 않고 펼쳐지는 기준입니다.


6. 직결채비 vs 브랑코채비
상황별 선택 기준


직결채비와 브랑코채비는
각각 장점이 다르며
활성도와 조황에 따라 선택 기준이 달라집니다.

브랑코채비란 원줄에서 가짓줄이 옆으로 뻗어
플라즈노가 자유롭게 움직이는 구조입니다.
플라즈노가 물속에서 자연스럽게 흔들리기 때문에
오징어의 먹이 반응을 유도하기 쉽고,
랜딩 과정에서 채비를 살짝 늘어뜨려도
오징어가 빠지는 털림이 적어
입문자에게 유리한 채비입니다.

직결채비란 원줄에 플라즈노가
일직선으로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손 빠름이 빠르고 재투입 횟수를 늘릴 수 있어
활성이 높고 오징어 밀도가 좋은 상황에서는
마릿수 조과에 유리합니다.
단, 채비가 늘어지는 순간 털림이 생기기 쉬우므로
라인을 항상 팽팽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활성이 불안정한 날에는 브랑코채비를 기본으로 쓰고,
입질이 활발해지면 직결채비로 전환해
투입 속도를 높이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7. 화살오징어 입질 신호 읽기와
라인 텐션 관리가 핵심인 이유


화살오징어 선상낚시에서 라인 텐션 유지는
입질 감지와 직결됩니다.
조류가 2노트 이상으로 빠르거나
봉돌 무게가 부족하면
라인이 사선으로 흘러 늘어지고,
오징어가 달려도 로드 팁이 반응하지 않습니다.

착저 직후 바로 강하게 유인 동작을 하는 것보다
잠시 정지 상태를 유지하면
오징어가 스스로 채비에 올라타는
입질 패턴이 더 많습니다.
직결채비로 화살오징어를 노릴 때는
특히 강한 유인 동작보다
천천히 감아올리는 균일 리트리브 중에
자연스럽게 올라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로드 팁이 반복적으로 작게 흔들리거나
살짝 눌리는 느낌이 오면
오징어가 채비에 접근 중인 신호입니다.
이때 강하게 움직이면 오징어가 떠나므로
정지 또는 매우 느린 속도로 감아올리는 것이
훅킹 확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조류가 느리고 라인이 수직에 가까운 날은
입질 신호가 명확하게 전달되어
마릿수 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조건입니다.


입질 방향과 라인 상태,
이 두 가지가
릴레이 조과를 결정한다

선상 릴레이 낚시에서 고등어 조과는
단순히 층을 찾는 것보다
입질이 들어왔을 때
어종별 방향으로 즉시 대응하는 것이
결정적인 차이를 만듭니다.

참고등어는 아래로 파고드는 입질에
채비 분량만큼 내려주고,
점고등어는 위로 솟구치는 입질에
빠르게 감아 텐션을 유지합니다.

화살오징어 낚시는
착저 후 무리하게 유인하기보다
라인을 팽팽하게 유지하며
균일 리트리브 중 자연 훅킹을 노리는 방식이
실전에서 더 안정적인 조과를 가져옵니다.

채비 선택도 활성도에 따라 유연하게 바꿉니다.
입질이 약하면 브랑코채비로 털림을 줄이고,
활성이 올라오면 직결채비로
투입 횟수를 늘리는 전환이
릴레이 출조 후반 조과를 끌어올리는 핵심입니다.

#선상낚시 #고등어낚시 #화살오징어 #직결채비 #릴레이출조